

민주연구원은 2026년 영국 지방선거 결과를 분석한 정책브리핑을 발간했습니다. 이 선거에서는 나이젤 패라지가 이끄는 개혁영국당 등 극우정당이 임대료 상승, 물가 불안정, 불법 이민 문제, 치안 문제 등을 쟁점 삼아 완승했습니다. 집권 노동당은 민생경제 악화와 가짜뉴스 사건에 대한 미흡한 대응으로 유권자 불만을 해소하지 못해 참패했습니다. 이번 선거는 극우정당이 단순한 반대세력을 넘어 지방 행정력을 장악하는 새로운 국면을 보여주며, 주류 정당들이 극우 논리를 수용하는 '극우의 주류화' 위험성을 시사합니다. 이는 한국 정치에도 정책적, 정치적 대응이 필요함을 강조합니다.

